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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상장한 쿠팡,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해킹 사실 미공시 '중대한 사이버 보안 사고' 인지 후 4영업일 이내 공시해야
[미디어오늘 윤수현 기자]
▲ 쿠팡. ⓒ연합뉴스
사용자 3370만 명의 개인내용를 유출한 쿠팡이 미국 내에서 제재받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미국에선 상장사가 중대한 사이버 보안 사고를 겪을 경우 4영업일 내에 공시해야 하지만, 현재 쿠팡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관련 공시를 하지 않고 있다. 쿠팡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미국 기업이다. 쿠팡의 미국 법인 쿠팡INC(CPNG)는 국내 서비스를 릴플레이사례 운영하는 쿠팡 주식회사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미디어오늘이 증권거래위원회(SEC) 홈페이지와 쿠팡 미국 법인 홈페이지를 점검한 결과 현재까지 쿠팡 해킹 관련 공시는 올라오지 않았다. 쿠팡이 사용자 4500여 명의 해킹 사실을 인지한 날은 지난달 18일로, 4영업일이 지난 상황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상장사 바다이야기고래출현 관련 내용 가 '중대한 사이버 보안 사고'를 겪을 경우 이를 4영업일 내에 공시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증권거래위원회는 '중대한 사이버 보안 사고'에 대해 “기업의 사업에 재정적, 평판 또는 기타 측면에서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경우”라고 규정하고 있다.
▲쿠팡 미국 법인 홈페이지, 관련 내용 웹 기반릴플레이 SEC 공시 내역 안내 페이지. 지난달 17일 이후 공시 내역이 없다. 사진=쿠팡 홈페이지
증권거래위원회는 사이버 보안 사고를 공시하지 않는 기업에 벌금을 부과한다.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포털페이지 야후는 2014년 러시아 해커에 의해 수억 명의 개인내용가 유출됐지만 2년간 모바일용야마토 이를 공시하지 않았고, 보고서에 '해킹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이에 야후는 증권거래위원회와 벌금 3500만 달러(한화 약 515억 원)의 합의를 했다. 출판사 피어슨 역시 2018년 해킹 관련 공시를 늦게 해 100만 달러(한화 약 14억 원)의 벌금을 냈으며, 클라우드 업체 블랙바우드는 2020년 해킹 허위공시와 내부통제 부실을 이유로 300만 관련 내용 원본형골드몽 달러(한화 약 44억 원)의 벌금을 냈다.
블룸버그는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를 거쳐 “이번 사고는 웹 기반상 개인내용 유출 사고 중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사이버 방어 체계가 얼마나 취약한지 여실히 보여준 사건”이라고 했다.
다만 쿠팡이 지난달 18일 인지한 해킹 사실을 '중대한 사이버 보안 사고'로 판단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쿠팡이 해킹 피해자가 4500여 명이 아닌 3370만 명이라고 정부에 신고한 날은 지난달 29일로, 쿠팡이 이 시점을 '중대한 사이버 보안 사고'로 볼 경우 현지시간 4일까지 공시를 하면 된다.
미국 내 집단소송 가능성도 있다. 쿠팡의 주가는 지난달 28일 28.44달러를 기록했으나 해킹 사실이 알려진 후인 지난 1일 25.7달러로 10% 가까이 하락했다. 쿠팡 주가는 현재도 26달러 수준에 머물고 있다. 법무법인 대륜이 설립한 미국 현지 법인 SJKP는 미국 변호사들을 중심으로 대응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쿠팡을 대상으로 한 집단소송 검토에 들어갔다.
[미디어오늘 윤수현 기자]
▲ 쿠팡. ⓒ연합뉴스
사용자 3370만 명의 개인내용를 유출한 쿠팡이 미국 내에서 제재받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미국에선 상장사가 중대한 사이버 보안 사고를 겪을 경우 4영업일 내에 공시해야 하지만, 현재 쿠팡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관련 공시를 하지 않고 있다. 쿠팡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미국 기업이다. 쿠팡의 미국 법인 쿠팡INC(CPNG)는 국내 서비스를 릴플레이사례 운영하는 쿠팡 주식회사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미디어오늘이 증권거래위원회(SEC) 홈페이지와 쿠팡 미국 법인 홈페이지를 점검한 결과 현재까지 쿠팡 해킹 관련 공시는 올라오지 않았다. 쿠팡이 사용자 4500여 명의 해킹 사실을 인지한 날은 지난달 18일로, 4영업일이 지난 상황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상장사 바다이야기고래출현 관련 내용 가 '중대한 사이버 보안 사고'를 겪을 경우 이를 4영업일 내에 공시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증권거래위원회는 '중대한 사이버 보안 사고'에 대해 “기업의 사업에 재정적, 평판 또는 기타 측면에서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경우”라고 규정하고 있다.
▲쿠팡 미국 법인 홈페이지, 관련 내용 웹 기반릴플레이 SEC 공시 내역 안내 페이지. 지난달 17일 이후 공시 내역이 없다. 사진=쿠팡 홈페이지
증권거래위원회는 사이버 보안 사고를 공시하지 않는 기업에 벌금을 부과한다.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포털페이지 야후는 2014년 러시아 해커에 의해 수억 명의 개인내용가 유출됐지만 2년간 모바일용야마토 이를 공시하지 않았고, 보고서에 '해킹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이에 야후는 증권거래위원회와 벌금 3500만 달러(한화 약 515억 원)의 합의를 했다. 출판사 피어슨 역시 2018년 해킹 관련 공시를 늦게 해 100만 달러(한화 약 14억 원)의 벌금을 냈으며, 클라우드 업체 블랙바우드는 2020년 해킹 허위공시와 내부통제 부실을 이유로 300만 관련 내용 원본형골드몽 달러(한화 약 44억 원)의 벌금을 냈다.
블룸버그는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를 거쳐 “이번 사고는 웹 기반상 개인내용 유출 사고 중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사이버 방어 체계가 얼마나 취약한지 여실히 보여준 사건”이라고 했다.
다만 쿠팡이 지난달 18일 인지한 해킹 사실을 '중대한 사이버 보안 사고'로 판단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쿠팡이 해킹 피해자가 4500여 명이 아닌 3370만 명이라고 정부에 신고한 날은 지난달 29일로, 쿠팡이 이 시점을 '중대한 사이버 보안 사고'로 볼 경우 현지시간 4일까지 공시를 하면 된다.
미국 내 집단소송 가능성도 있다. 쿠팡의 주가는 지난달 28일 28.44달러를 기록했으나 해킹 사실이 알려진 후인 지난 1일 25.7달러로 10% 가까이 하락했다. 쿠팡 주가는 현재도 26달러 수준에 머물고 있다. 법무법인 대륜이 설립한 미국 현지 법인 SJKP는 미국 변호사들을 중심으로 대응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쿠팡을 대상으로 한 집단소송 검토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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